차세대 결핵 백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미코라파

인사말

결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

M Y C O - R A P H A

저희 미코라파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에서 결핵연구만을 30년 이상 수행하여온 연구자인 김화중교수가 2021년 9월에 설립하였습니다. 기초연구를 통해 얻은 연구결과를 사업화하여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세계를 이룩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설립하였습니다.

기원전부터 존재해온 결핵의 원인균이 발견된지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감염질환중의 하나입니다. 그동안 항결핵제 개발과 결핵의 유일한 백신인 BCG가 도입되면서 결핵이 많이 제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도 140만 명이 결핵으로 사망하였습니다. WHO는 ‘Global Plan to Stop’ 세워 추진 중이고, 우리나라도 OECD가입국가 중에서 결핵문제가 심각하여 결핵퇴치 2030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입니다.

결핵문제 해결을 위해 치료제개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BCG보다 강력한 새로운 백신개발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여 오고 있습니다. 또한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현장적용 결핵진단법을 개발하여 적용하고자 합니다.

오래전부터 결핵균 항원성분은 면역증강제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BCG는 표재성방광암의 면역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결핵항원 성분을 활용하여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최종 목표는 이 세상에서 결핵을 퇴치하고, 결핵균 성분을 활용하여 다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CEO. 김화중